공지사항
무주군,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 올 8500명 지원
관리자 | 2015-01-20무주군이 농업인 안전보험에 가입하는 농가의 부담금을 지원한다.
안전보험 가입률을 높이고 농작업 중에 발생하는 안전사고 시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시킨다는 취지에서 추진하는 이 사업에는 올 한 해 2억 7000여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8500여명의 농업인들이 안전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한다.
가입 농업인 수는 지난해보다 18% 증가한 규모로 2015년도 농업인 안전보험료는 7만 4900원이며 농가부담(농협 환원사업으로 농가부담금 5000원 지원) 없이 전액 군비로 지원한다.
이두명 무주군 농정기획담당은 “올해 8500명이 가입을 하면 무주군 전체 농가의 86%가 가입을 하게 되는 것”이라며 “군에서는 앞으로 더 많은 농업인들이 안전보험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홍보와 지원에 더욱 만전을 기할 것”이라고 밝혔다.
농업인 안전보험(NH농협생명보험)은 농작업 중 발생되는 신체상해를 보상하는 일종의 산재보험으로, 무주군에서는 지난 해 총 7209명이 농업인 안전보험에 가입했었으며 299건에 대해 사망보험금 및 위로금, 입원 및 치료비 등 2억 5000여만 원이 지급됐다.
무주군이 농업인 안전보험에 가입하는 농가의 부담금을 지원한다.
안전보험 가입률을 높이고 농작업 중에 발생하는 안전사고 시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시킨다는 취지에서 추진하는 이 사업에는 올 한 해 2억 7000여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8500여명의 농업인들이 안전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한다.
가입 농업인 수는 지난해보다 18% 증가한 규모로 2015년도 농업인 안전보험료는 7만 4900원이며 농가부담(농협 환원사업으로 농가부담금 5000원 지원) 없이 전액 군비로 지원한다.
이두명 무주군 농정기획담당은 “올해 8500명이 가입을 하면 무주군 전체 농가의 86%가 가입을 하게 되는 것”이라며 “군에서는 앞으로 더 많은 농업인들이 안전보험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홍보와 지원에 더욱 만전을 기할 것”이라고 밝혔다.
농업인 안전보험(NH농협생명보험)은 농작업 중 발생되는 신체상해를 보상하는 일종의 산재보험으로, 무주군에서는 지난 해 총 7209명이 농업인 안전보험에 가입했었으며 299건에 대해 사망보험금 및 위로금, 입원 및 치료비 등 2억 5000여만 원이 지급됐다.